(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에서 방역차량 고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는 익명 시민의 화물차 후원으로 15년간 운영해온 방역 전용차량이 노후화되어 폐차하고 올해 회원 모금으로 방역을 위한 화물차를 구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방역차량 고사에는 정준배 성사1동장, 안중돈 시의원,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원장, 남대현 고양시새마을회 사무국장 및 10개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최범락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장은 “방역 차량을 적극 운용해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성사1동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