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 수수, 공용물품 사적 사용, 복무 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 기타 행동강령 위반사례 등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일개최 한 월례 조회 시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될 때 받는 것은 청렴을 손상시킨다”라는 맹자의 『이루』 편을 인용하면서 “ 여주시 공직자는 이 말을 잘 염두해 두고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