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30일 여주로터리 클럽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주택이 소실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북면 이재민 가구에 텔레비전, 냉장소, 세탁기 등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강경주 회장은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우선적으로 돕는다는 로터리 정신에 입각해 회원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 이재민을 위로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라고 밝혔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이재민 가구에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따뜻한 위로가 됐다. 여주로토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상품교회(담임목사 마정호)에서 성금 100만원을 산북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