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신용기업(대표 이현) 성금 300만원과 ㈜와이케이푸드시스템(대표 이우암) 100만원 수해극복과 취약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나눔을 전했다.

이어 19일에는 (주)삼도(대표 염도희) 500만원과 개별로 500만원을 더해 성금 후원을 했으며, 여흥동주민자치회(회장 박광섭)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5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2일 상품2리 새마을회(이장 이상구)와 희망찬교회(담임목사 강경구)는 수해극복에 힘이 되어 달라며 성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엠케이켐엔택(대표 권혁석)은 호우피해를 입은 자신의 고향인 산북면에 2천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아울러 기탁식은 따로 진행하진 않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서영준)은 300만원을 산북 희망온누리로 후원하였으며, 국민의 힘 여주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김선교 국회의원)에서도 봉사활동과 함께 200만원 성금 후원으로 나눔을 전했다.

산북면장 한지연은 “귀중한 나눔 감사드린다며, 산북면의 소중한 일상이 앞당겨지며, 수해 극복에 큰 힘이된다.” 라고 전하며 “귀한 성금은 수해 극복과 취약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