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지난 2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산북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부서별로 자진 참여한 직원 28명과 2022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에 참여한 37명으로 총65명의 여주시 공무원이 수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산북면 주어리 일대에서 이루어진 이날 지원은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도로 및 하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정비하여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에 참여한 여주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산북면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하였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