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16일 오후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통합지원본부는 7개 지원반과 군경합동상황실 등으로 구성되어, 전쟁 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이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고자 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통합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