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2일(월) 롯데시네마 안성점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 신규 임원 위촉, 16명의 평생회원 약정식 등을 진행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회원 및 관계자와 함께 영화 ‘드림’을 관람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이혜주 회장은 ‘빛나는 회원, 든든한 협회’라는 슬로건을 세웠으며, “거주시설, 이용시설 및 다양한 분야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회 운영에 반영하겠다. 또한 회원 한분 한분 귀하게 생각하며 회원이 빛나고 든든한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주 회장은 2012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당시 초대 간사로 시작하여 협회 운영위원, 부회장을 거쳐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임 이혜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따뜻한 공동체, 풍요로운 복지 안성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분께 감사하고, 사회복지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