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23년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교육 구축을 위하여 관내 보건교사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5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6회, 총 15시간 운영한다.
올해 연수는 미래보건교육에 대한 준비과정을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예정으로 ‘에듀테크 기반 미래보건교육 방안 모색’ 및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분별력 있는 시야를 갖추기 위한 ‘보건교육과정 속 미디어리터러시교육 방안’에 대한 연수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대처방안’, ‘학생 참여형 성교육 운영 사례’ 등 보건교사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도를 반영하여 경기교육청책인 자율‧균형‧미래를 반영한 상향식(Bottom-up)방식으로 실행한다.
또한, 이번 연수는 블렌디드-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습이 꼭 필요한 연수는 대면으로 연수를 준비했으며, 최대한 교사들에게 연수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한 동두천양주보건교사회 신지초 김00 교사는 “보건교사들에게 수요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교육 및 건강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하기 위해 지원청과 소통하며 직무연수를 지원해주어 대단히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함께 헤쳐나가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로 보건교사들의 어려운 경험을 통해 위기 능력이 많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고비가 와도 지원청에서는 다양한 직무연수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