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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조용익 시장

부천 소사본동 마을 작가들 한자리에 모여

마을 소식지 제14호 발행 기념 소새울소통미디어 협력단 간담회 개최

 

(TGN 땡큐굿뉴스) 부천 소사본동(동장 이주형)은 지난 4월 20일 ‘부천 소새울에 산다’ 제14호 발행을 기념해 소식지를 제작하는 ‘소새울소통미디어협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소사본동의 마을 소식지인 ‘부천 소새울에 산다’는 소사본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발굴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만드는 마을 기록이다.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2018년 제1호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전환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소식지를 발행하는 소새울소통미디어협력단(이하 협력단)은 자영업을 하다 스스로 은퇴한 시인, 손자를 돌보며 글을 쓰는 소설가, 주부이자 카페 운영자, 소사본동이 고향인 젊은 문화예술기획자, 마을 일에 관심 많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작가들의 모임이다.


소사본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소식지 발행을 주도하고 있는 이재학 협력단 대표는 소식지 발행에 맞춰 제작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소사본동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주형 소사본동장은 “부천의 뿌리인 소사본동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소식지로 만들어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을작가들을 통해 엮어질 마을의 이야기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사본동 마을소식지 ‘부천 소새울에 산다’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발행되며,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와 부천시 관내 도서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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