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원조멸치국수는 프랜차이즈 16년차 기업으로 구리시 사노동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전국 1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오는 4월 7일 열리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쓰일 예정이며, 바자회의 수익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이석환 대표는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수택2동 주민들이 서로를 챙기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택2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이석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베푸신 온정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