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2023년 4월 4일 여주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행사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품초등학교의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는 얼마전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에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바자회 행사이다. 학생들이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구입하여 마련된 금액을 튀르키예 난민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하는 행사이다.
상품초 나경준 교장은“학생 자치회가 주도하여 지구촌에 있는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난민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생태교육, 독서교육, 진로교육을 학교 특색교육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