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기록관 필수기록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기록관 필수기록물 대피 훈련은 10:00~11:00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비상시 또는 재해 발생 시 필수기록물이 손상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훈련을 통해 필수기록물 안전 반출 우선순위를 숙지한 뒤, 필수기록물 포장 및 분류하여 외부로 반출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생소했던 필수기록물이나 중요자료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 훈련을 포함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최종상황보고 및 강평을 진행 후 종료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