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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김보라 시장

안성시, 한길학교·평택 세무서‘다육이와 행복한 배움’프로그램 운영

 

(TGN 땡큐굿뉴스) 지난 6일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평택 세무서(서장 윤영일)와 함께하는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은 평택 세무서와 한길학교가 지난 2020년부터 함께해온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올해에도 지난 4월 전공과 학생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화분 식재활동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다육 화분 식재 작업은 평택 세무서 윤영일 서장, 김수현 과장과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함께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화분 식재 방법을 직접 설명하고 알려줬다. 화분 식재 작업 이후에는 평택 세무서 윤영일 서장과 전공과 학생들이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우빈 학생은 “서장님과 함께 화분을 심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열심히 키운 다육이가 세무서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다. 내가 키운 다육이가 세무서에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학교와 평택세무서는 지난 2020년 업무 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3년째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2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육 화분 관리 실습을 하며 학생들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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