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울산]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현철)는 1월 29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시 및 구군 회장단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한 서면으로 개최하여 제9대 회장으로 이현철 협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 2020 회계년도 세입ㆍ세출결산 심의, 그리고 2021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 심의에서 코로나19 방역 소독사업, 생명살림국민운동 1건2식3감 실천운동 등 18개 분야 37개 단위사업을 서면 의결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현철 회장은 “지난 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1,460회 11,502개소 6,396명의 회원들께서 고생하셨다. 2021년은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고, 생명살림운동 사업추진에 매진해 울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날 선임된 제9대 부회장에 최영식 울주군협의회장과 서병찬 남구협의회장, 총무 김수득 동구협의회장, 감사 정수홍 중구협의회장과 권청근 북구협의회부회장이 맡게 되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신임 구군협의회장 인준서를 전달하고 2020년도 읍면동 사업일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에 중구중앙동협의회 총무 이상두, 장려상은 동구전하1동협의회 윤용권 총무와 울산북구농소1동협의회 김영호 총무가 수상했다.

【 2020년도 읍면동 사업일지 평가 수상자 】

□ 훈격 :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장상

- 우수 : 새마을지도자중구중앙동협의회 총무 이상두

- 장려 : 새마을지도자동구전하1동협의회 총무 윤용권

새마을지도자북구농소1동협의회 총무 김영호

[출처:울산시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