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탱큐굿뉴스 = 김복수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4년 10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2일(토)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별빛여행”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천문행사를 하루 종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전 11시 과학실험을 이용한 흥미로운 퍼포먼스 공연인 “사이언스 버스킹 쇼”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태양의 흑점 및 홍염을 관측하는 “태양관측회”, 이어서 오후 4시에는 천체사진 작가가 들려주는 밤하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초청강연회”가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기초천문학 강의와 시설견학은 물론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야도서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 “천체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옥상으로 올라가면 귀여운 달토끼를 품은 대형 보름달 애드벌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송원용 도서관장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천문행사를
2024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10월 4일과 5일 군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포시는 지난 해 부터 독서대전을 비롯해 7개 축제를 통합해 책·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모두 모여 행복한 All 來 행복축제’로 연다.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재)군포문화재단, (사)예총군포지회, (사)문인협회 군포시지부, 군포공예문화협회, 군포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10월 4일(금) 18:30~21:00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군포시민의날 기념식과 군포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축하공연이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예정돼있다.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희, 버블엑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고 대북퍼포먼스와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제10회 군포독서대전은 5일(토) 10:00~18:00 산본로데오거리(중앙분수대~산본역 방향)에서 펼쳐진다. 사전행사로 독서 골든벨, 인문학 특강, 작품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고 독서체험과 시정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축제는 5일(토) 10:00~18:00 산본로데오거리(중앙분수대~세종아파트 방향)에서 동아리 참여 체험 프로그램, 전시, 학습놀이 등을 진행한다.
( TGN 땡큐굿뉴스 = 김복수기자) 군포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 24. 4.27.) 및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에 따라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지자체, 국토연구원 등의 컨설팅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본신도시는 “양질의 주거공간과 자족 인프라 확충으로 재창조되는 RISE-UP 산본”을 비전으로, ‘생활밀착형 N분 도시’, ‘동반성장 자족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4대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상하수도, 공원, 학교 등 필수 기반 시설을 고려하여 330%(기존 산본신도시 평균 용적률 207%)의 기준용적률을 제시하였다. 군포시는 주민공람에 앞서 지난 달 7월 10일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및 선도지구 선정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7월 11일에는 최소한의 공공기여 비율(1구간 10%, 2구간 41%) 제시 등 「군포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하였으며 군포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초 조례 공포 및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공람
( TGN 땡큐굿뉴스 = 김복수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군포시지회(지회장 전용환)가 8월 7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전달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하여 특수 임무를 수행하신 애국자분들이 모인 단체로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 및 급식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5,550만 원이다. 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렇게 꾸준히 장학회에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정직하고 투명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 군포사랑장학회는 지난 5월 18일 관내 학생 230명에게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하반기
( TGN 탱큐굿뉴스 = 김복수기자) 군포시는 관광도시 군포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다. 군포시는 대표 관광자원인 철쭉동산, 수리산 및 수리사, 그림책꿈마루, 초막골생태공원 등 홍보를 위해 다양한 영상, 홍보물을 전시 및 배부하였으며 관람객과 직접 대면하여 군포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군포시의 매력을 알리고 향후 군포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및 군포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홍보물품을 증정하였다. 군포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매력 있는 관광 목적지로서의 군포시를 알리고 잠재 관광객 유치를 통해 군포시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TGN 탱큐굿뉴스 = 김복수기자) 군포시는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군포시에서 주최하고 군포시가족센터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군포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레인보우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정책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한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를 통해 가정의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13개의 다양한 공연, 가족명랑운동회, 24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쌓는 시간과 함께 다른 가족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간 교류의 장이 조성되었으며, 군포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가족 정책과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시간을 이 자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다양해지는 가족의 모습들 속에 소외된 가족이 없도록 서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14일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프로젝트는 다산동 도농체육공원~선형공원·중앙공원~도농사거리 경관광장의 8.5km 구간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산동의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 간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024년 다산동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왕숙천의 이야기를 연계해 왕의길(하천길), 연인길(마을길), 가족길(정원길) 등 4개 코스가 개발됐으며, 둘레길을 통해 자연과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다산1동 기관·단체장 및 둘레길 주변 통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4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진위원들과 함께 제1코스 왕의길을 걸으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추진위원들은 다산1동의 원도심과 신도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둘레길 조성과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남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한호식)와 협의회 소속 9개 보훈 단체의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그간 보훈 단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실무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내 보훈 단체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시 삽교호 함상공원과 평택시 서해수호관을 견학했으며, 북방 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호국 영령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하고 천안함 전시 시설과 기념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계신 남양주시의 보훈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세심하게 지원해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초청해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구리시 안전보안관, 시청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안전실천결의문 낭독 ▲안전보안관 임무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019년부터 운영됐으며,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는 물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신고 등 지역의 고질적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64명의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구리시의 안전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며 안전문화 전파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구리시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구리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위험요소 신고 및 안전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달 29일 관내 한 공원 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중년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5월 29일 오후 3시경 공원 내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중년 남성을 발견한 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남성의 위치와 인상착의 등을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파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 이는 최근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숙련된 업무능력을 발휘한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응과 구리경찰서와의 긴밀한 공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아울러, 구리경찰서장은 지난 13일 공연음란행위자 검거에 크게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과 시민이 필요한 곳에 방범용 CCTV를 지속으로 추가 설치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2일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총 470대의 차량을 점검했으며, 자동차관리법상의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57대(62건)를 적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구리시는 1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으로부터 기부금 310만 원을 전달받았다.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연 2회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 내 소외된 다문화 가족들을 지원했다. 영웅시대 김순복 회장은 “33번째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가수 임영웅과 그의 노래가 전 세계 많은 사람의 힘든 삶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으로 팬클럽 문화의 모범이 되시는 영웅시대 별빛히어로방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가수와 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등에서 영업을 한 불법 숙박업체 36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1개 지역에서 불법영업으로 의심되는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미신고 영업 36곳 103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5개소 ▲주택 9개소 ▲아파트 1개소 ▲가설건축물 1개소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숙박예약사이트에서 1명의 영업주가 2개의 호스트 계정으로 고양시 ‘A’ 업소 오피스텔 3객실, 파주시 ‘B’ 업소 오피스텔 1객실을 빌려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하며 9개월간 3천600만 원의 불법 매출을 올리다가 적발됐다. 부천시 ‘C’ 업소는 오피스텔 7개 객실을 5년간 운영하며 약 2억 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다가 덜미가 잡혔다. 안양시 ‘D’ 업소는 주택 등 7개 객실을 5년간 운영하며 약 2천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다가 적발됐다. 이들 업소는 관할 관청에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해 부당 수익을 얻은 업체들로, 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행동강령책임관 대상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부소방재난본부 장재성 소방행정기획과장 주재로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행동강령책임관으로 지정된 경기북부 지역 11개 소방관서 소방행정과장과 감찰담당자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갑질, 음주운전, 성비위 등 3대 중점 비위의 근절과 공무원들의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직기강 100일 감찰’의 성공적인 달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전달보다는 행동강령책임관의 감독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의 제시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공무원들의 마약, 성추행, 금품수수 등 중대 비위의 지속적 발생과 갑질로 인해 조직 내 결속이 저해되는 문제점에 대한 인식공유와 ▲경각심 제고를 통한 중대비위 근절 방안 ▲공직기강 100일 특별감찰 내용과 취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등 규정 사항 준수를 위한 자유토론 등이다. 장재성 소방행정기획과장은 “일부 공무원들의 일탈행위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력이 훼손되고
(TGN 땡큐굿뉴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와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방역은 6월 1일 김포시의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른 것으로, 첫 ‘군집추정사례지역’인 풍무동과 인접해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동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 경우 환자 거주 또는 활동 지역 500m 내에서 주 2회씩 총 3주에 걸쳐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데, 이번 합동방역은 집중 방역보다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안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이며 환자 거주지 거리 간격이 1km 이내인 경우, ‘군집추정사례’에 해당한다.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 발생 시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김포시보건소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속 진단검사(RDT) 및 예방약을 제공한다. 보통 말라리아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전염성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빠른 검사를 받아야 한다.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가 14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전문 강사가 ▲응급상황 현장 대처 방법 ▲가슴압박 자세 ▲영아·소아·성인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어린이집 소속 원아 학부모 70여 명치 참석했다. 일반적인 심폐소생술(CPR)과 어린이 심폐소생술은 방법이 다르다. 성인(일반 심폐소생술)은 몸을 흔들어 의식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그다음 깍지를 낀 상태로 환자의 가슴을 강하게 빠르게 압박(30회)한 후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 후 인공호흡을 2회 해야 한다.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생후~만 1세 영유아는 손가락 2~3개를 이용하여 젖꼭지 사이의 정중앙 바로 아래를 4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하고, 만 1~8세 소아는 손꿈치로 가슴뼈 아래 1/2 지점을 4~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한다. 주변에 AED(자동심장충격기)가 있으면 전원을 켠 후 환자
(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6월 1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협의회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글로벌보조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로타리클럽 글로벌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여주지역 김연태 대표는 “여주시 보건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진행 중이다.”며, “여주 관내 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좀 더 빨리 접종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향후 여주시는 마련된 재원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구입하여 예방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후유증 예방을 주제로 온라인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 블루’에서 ‘엔데믹 블루’로 전환되어가는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과 우울 및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시즌 two, 여름 찾기'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QR코드 스캔 후, 네이버 폼을 통해 '나만의 여름 휴가 계획 세우기'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경찰서는 6월 13일 광명시 일직동 소재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빛가온 초교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 했으며 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전단지 배부 및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및 ’음주운전 OUT‘ 등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피켓을 들고 학교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고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장점검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광명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단체 등과 협업, 어린이 통학로 안전지도 활동 및 적극적인 교통 홍보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을 위해 선제적 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과천시보건소는 16일 오후 4시부터 중앙공원(별양동) 일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안녕~마음아!’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누적된 불안, 우울 해소와 치매 관리 등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그와 관련한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스트레스 검사(뇌파검사) △치매자가진단 검사 △영양·운동 건강체크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되며, 재능기부로 타로(50플러스센터)와 무료 커피(부림동 바리스타 동호회)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년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치매나 스트레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뇌파 측정을 통한 결과지로 정신건강 상담 연계를 받을 수 있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우울감과 스트레스, 치매 등의 정신문제가 심각한 요즈음,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3일 ㈜작은숲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임업·산촌 관광체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관내 기업인 ㈜작은숲은 한산림복지진흥원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한 숲치유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보건소와 ㈜작은숲은 취약계층에게 10월까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우울감 개선, 스트레스 완화, 인지기능향상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들이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숲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지능력과 신체기능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인식 체계에 균열을 만들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끈 과학자들의 여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인문교양서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을 문예출판사가 새롭게 펴냈다. 서구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학문과 문화의 많은 부분이 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 번성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는 해당 시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과학적 발견과 인식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술이라는 통로를 통해 바라보며 통합적 교양 지식을 전달한다. 작가는 과학과 미술이 기하학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연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기하학이 환영받기 시작하면서 점성술은 천문학으로, 천동설은 지동설로 대체됐다. 소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도 수의 비례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선원근법이 그 예다. 절대 다수가 문맹이던 라틴 유럽에서 그림은 문자를 역할을 대신했다. 정확한 비례에 입각해 입체감을 유도, 회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신간 '최소한의 교양 - 과학
(TGN 땡큐굿뉴스) 유명 프라모델 및 완구 전문 기업 아카데미과학이 10월 19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K-방산 프라모델 콘테스트'(이하 K방산 콘테스트) 및 '아카데미과학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각 행사는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논스케일드 스페이스 3층과 2층에서 열리며, 특히 K방산 콘테스트의 경우 약 20년 만에 부활한 오프라인 프라모델 콘테스트로서 국내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K-방산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특별한 기회, K방산 콘테스트 아카데미과학 K방산 콘테스트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무기체계와 국내 방위산업체에서 수출한 무기 체계를 주제로 출품된 프라모델 작품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개 전시한다. 심사에는 류혁, 김진, 김동요, 김성종(MMZONE), 손재호(초프모) 등 유명 프라모델러 및 현대로템 관계자가 참여하며, 심사위원과 관람객 투표 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가릴 전망이다.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K방산 콘텐츠를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이색
(TGN 땡큐굿뉴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0월 16일(현지 시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책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과 그 순위를 공개했다. 독자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구입한 책은 지난 10월 10일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린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로, 수상 직전 기간 대비 판매량이 70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김애란, 김금희, 양귀자, 정유정, 박상영 등 한국 문학 작가들의 작품 판매량 또한 상승했다. 이 밖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5', 유발 하라리의 신작 '넥서스', 차인표 배우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수상 발표 이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도서들의 판매 또한 증가하며 서점가에 날아든 훈풍의 효과를 확인하게 했다. '한강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2.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3. '넥서스', 유발 하라리
(TGN 땡큐굿뉴스) 라라동물의료원이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DDP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 2024'에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전시 부문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라동물의료원이 디자인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인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축제로,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디자인 문제로 시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자인을 통해 산업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서는 총 6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각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은 디자인 주도형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TGN 땡큐굿뉴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Hello Kitty展 - わたしが変わるとキティも変わる)'를 소개했다.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025년 2월 24일(월)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의 종류를 자랑하는 굿즈 전시를 비롯해 오리지널 영상,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헬로키티 특유의 유니크함을 풀어낼 예정이다. 50년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헬로키티의 다양한 굿즈 전시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통한 헬로키티만의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과거에 발매했던 굿즈들을 한쪽 벽면에 전시하는 코너를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따른 헬로키티의 변화를 포토제닉하게 표현한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헬로키티의 역사에서 빼놓아선 안될 '컬래버레이션'을 해설하는 코너에서는 변신하는 키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한정 키티' 시리즈 굿즈를 100점 이상 전시한다. 그 밖에도 키티의 귀중한 초
(TGN 땡큐굿뉴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로컬로)' 아홉 번째 캠페인으로 담양 3대 명품숲 방문, 남원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 관람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도 찾아 시범 프로그램 체험한다. 또한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대한민국은 공연중' 남원 서도역 공연도 관람한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로컬로' 캠페인으로 오는 17일~18일 전남 담양군과 전북 남원시를 찾아 '로컬100' 현장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17일 유 장관은 이병노 담양군수, 정보석 배우 등과 함께 담양군의 '로컬100'인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 등 3대 명품숲을 찾는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일렬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길'은 1970년대 조성된 가로수길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명소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서쪽으로 1.7㎞ 떨어진 곳에 있는
(TGN 땡큐굿뉴스)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2를 선보인다. 뮤지엄엘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운영한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1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특히 마지막 회차는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미술 에세이스트의 섬세한 해설 덕분에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이에 뮤지엄엘은 더 많은 관람객에게 전문가와 함께 카츠의 예술 세계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즌2를 기획했다. 시즌1에 이어 '현대의 초상: 알렉스 카츠의 예술을 통해 본 일상 속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이소영 작가의 심도 있는 특별 강의와 전시장을 직접 돌아보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참가자 간 자유로운 토론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카츠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일상 속 숨겨진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TGN 땡큐굿뉴스)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다.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더욱
(TGN 땡큐굿뉴스) 경계선 지능아동들의 '천천히 그리는 나의 이야기' 자화상 그림 전시회가 10월 11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세상에 알리는 자리다. 오프닝 행사에는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아동복지 전문가들의 인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느린학습자 아이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협력해 그린 자화상 192점과 친구들과 협동해 소통의 가치를 배우며 함께 한 단체작품 40점을 전시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돋보이며 관객들에게 영감을 전달했다. 장진경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장은 '전시회를 통해 느린학습자 아동들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아동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천천히 그리는 나의이야기' 전시회는 10월 11일
(TGN 땡큐굿뉴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0월 15일(현지 시각)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관련 분야의 도서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수상 직후 한국소설 전체 분야의 경우 전년 대비 판매량 12배 이상, 직전 기간 대비 판매량은 15배 이상 증가했다. 소설 분야 전체로 봐도 전년 대비 7배 이상, 직전 기간 대비 9배 이상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한강 작가의 책 판매량은 1200배 늘어났으며, 한강 작가의 작품 판매량을 빼더라도 소설 전체에서 2배가량 증가했다. 소설 이외의 분야에서도 한강 작가의 영향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작가 인터뷰에서 '현재 읽고 있는 책'으로 언급했던 유디트 샬란스키의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과 루소의 '식물학 강의'의 경우 판매량이 각각 13배, 17배 올랐다. 알라딘에 새로 가입한 고객들의 추이도 주목할 만하다. 10월 14일 기준 신규 가입자의 구매액이 이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서점가의 유례없는 '한강 신드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