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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지도사가 고추 칼라병 예방 약재 개발
(땡큐굿뉴스) 용인시 공무원이 한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고추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예방하는 유기 약재를 개발해 화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강형곤 농촌지도사가 유기자재를 개발하는 농업벤처기업 ㈜LFF 연구진과 공동으로 이 약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약재는 단백질에 미네랄을 결합해 병을 옮기는 매개체(총채벌레)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감염된 식물의 바이러스를 억제시켜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이온을 유기물질과 결합해 새로운 기능을 가진 물질로 만드는 ‘유기태화 전환기술’이 사용됐다. 시에 따르면 이 유기약재를 백암, 원삼 등 관내 3곳과 전남 화순 등의 고추 재배지 2ha에 실증한 결과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삼면에서 고추 농사를 짓는 이용재씨는 “지난해 칼라병으로 두 번이나 고추밭을 갈아엎었다”며 “올해 강 지도사로부터 약재를 받아 사용한 후 병이 생기지 않았고 고추가 더 많이 열리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칼라병은 고추 열매가 얼룩덜룩 해지는 바이러스성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작물이 초토화 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