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착수경위 ❍ 수도권 소재 한 사학재단에서 주관한 2020학년도 신규 정교사 채용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감사 결과, ① 최종합격자 13명의 지필평가 점수가 차 순위 응시자에 비해 월등히 높고, ② 수학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합격자가 25문항 중 17문항의 풀이과정 없이 정답을 기재하였으며, ③ 국어 과목 합격자 2명은 오답까지 똑같이 기재하여 합격하는 등 부정채용 의혹이 확인되어 관련자 16명을 수사 의뢰하였고, 경찰에서는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통해 관련자 42명을 추가 인지하였다. 사학재단 정교사 채용비리 과정 【범행 동기 및 모의과정】 ❍ 이사장 A와 그 아들인 행정실장 B(구속)는 정교사를 희망하는 기간제교사로부터 돈을 수수하기로 공모하고, 평소 재단 내에서 신뢰관계가 두터운 교사 C(구속)와 D(구속) 그리고 이사장의 또다른 아들인 E에게 정교사 채용을 조건으로 ‘학교발전기금’ 명목의 돈을 낼 수 있는 희망자를 물색하도록 지시하였고, ❍ 이들은 함께 근무하는 기간제교사에게 직접 제안하거나, 교직원, 동호회 회원, 대학동문 등 주변 지인을 통해 타 학교에 근무 중인 기간제교사를 소개받았다. 【내정자 선발 및 현금수수】 ❍ 이사장 A는 아들 B와 함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 ’20. 1.부터 ’21. 6.까지 불법 성영상물 유포사이트 ○○닷컴을 개설하고 도박사이트 광고 수익으로 약 8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A씨(20대, 남)등 2명을 검거하여 모두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 피의자들은 불법 성영상물 유포사이트 격인 ○○닷컴을 운영하며 불법 사이트 66개의 주소에 링크를 걸어 접속할 수 있게 하면서 메인화면에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광고하였고, 그 중 14개 사이트는 피의자들이 직접 제작하여 운영한 사이트로서 업로드된 불법 영상물이 23만 건(건수 기준)이 넘는 것으로 확인된다. ❍ 이외에도 접속량을 늘이기 위해 웹툰, TV콘텐츠 등 저작물을 불법 유포하는 ‘○○툰’ 등 6개 사이트를 제작 운영하였고, ○○닷컴을 통해 저작물도 85만 건(건수 기준)을 유포하였으며, ○○닷컴과 같은 불법 성영상물과 저작물을 유포하는 사이트 9개를 운영하고 있음이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 특히, 웹툰 등 저작물을 불법 유포하는 2개 사이트는, 「경찰청-문체부-인터폴」 간 국제공조수사 업무협약 체결(’21.4.30.)이후 경찰청·문체부가 추진중인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합동단속(6.1.∼10.31.) 대상
지난 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제한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본부(중대본)회의에서 수도권지역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월)부터 2주간 적용된다고 밝혔다. 새 거리두기 4단계는 '대유행'에 해당되는 가장 높은 단계로서 오후6시 이전에는 4인, 오후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이에 용인시 시민안전담당관(최길용과장)과 자율방재단(허 정단장)에서는 9일(금)~10일(토) 22:00 ~ 24:00까지 2일간 사적모임 금지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3개 구청 주변 번화가와 역북지구 내 상업시설, 동백 이마트 주변 야외 광장, 죽전1동 우체국 주변 야외 공원 등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장소를 지정하였다. 본기자는 기흥구청에서 출발하는 팀에 합류하여 동행취재하였다. 10시가 되기전 손님이 남아있는 음식점들은 마감을 서두르는 모습이 보였고, 젊은이들이 많은 치킨과 맥주를 파는 가게들도 정리하는 모습이었다. 동백호수공원내 야외광장에서는 11시가 다되었는데도 제법 많은 이들이 소모임하듯 모여 술판을 벌이는 모습이었다. 시민안전담당관 직원들 안내에 따라 대부분의 시민들은 미안해 하며 주변을 정리해 주었지만, 다소 언쟁이 벌어지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 이하 경기남부청)은 ◦ 2023년 의무경찰제도의 완전 폐지를 앞두고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을 위한 ‘제378차 의무경찰 모집시험’을 6.7.(월)~6.11.(금) 5일 동안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회차에서는 일반 의경 34명, 특기(운전․조리) 의경 7명 등 총 41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희망자 총 1,265명이 접수하여 3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 시험은 적성검사, 체력검사 등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6.21.(월)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되고, 선발된 인원은 올해 10월~11월경 2차례(1141기, 1142기)로 나뉘어 입영할 예정이다. ◦ 의무경찰은 1983년 2월 4일 1기가 최초 입영한 이래, 그동안 집회․시위 대응, 범죄예방활동, 교통질서 유지 등 치안업무를 보조해왔으나, 2017년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 및 경찰 인력 증원방안’이 국정과제로 확정되면서 2018년부터 의무경찰 인원을 매년 20%씩 감축해 왔다. - 감축되기 전인 2017년 12월말 기준 17개 상설중대, 33개 소단위 부대로 총 1,771명이었으나, 2021년 6월 현재는 6개 중대, 33개 소단위 부대 총 556명이 근무중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孝)박스’를 30개를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지원 및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야크 효(孝)박스’는 블랙야크 자사제품 쿨토시와 넥워머를 포함해 김, 국수, 미역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원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하는 어르신 중 경제 및 정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어르신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전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전할 예정이며, 후원품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 및 안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댁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효를 담은 마음을 전해주신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20. 12월 경부터 최근 3월까지 해외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가로챈 1억2천만원을 인출한 외국인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4.20), 구속(4.22)하고 범행을 지시한 조직원과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은 사랑이라는 의미의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로, 피해자에게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접근한 뒤 재력과 외모 과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신종 범죄로, ’21년 4월 현재까지 도내에서만 총 57건이 접수되는 등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자들은 주로 해외파병 군인, 의사, 변호사 등 상황에 맞는 신분으로 위장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고 결혼이나 국내 이주를 약속하면서 ‘한국에 거액의 생활비 또는 금괴 등을 보낼 테니 탁송비를 선납해달라’고 속여 지정한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들은 위장한 신분에 맞게 SNS 계정을 생성하고, 피해자의 의심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사진을 전송하면서 ‘
막걸리병은 아직도 천연색(백색,초록,파랑!!!), 색깔병은 재활용 방해가 돼요. 투명병으로 바꿔주세요. 투명병 바꾸면 연 11,500톤이 재생원료로 탄생 ▣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지난 4월 8일~13일(1주일)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45개 지역에서 지역시민단체와 함께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지역탁주병(막걸리, 동동주 등) 색깔과 접착제 사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대상 60개 업체, 89개 제품에서 백색, 초록, 파랑 등 유색페트병을 사용하고 있었다. ▣ 현재 먹는샘물(생수), 음료류 용기는 지난 9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0년 9월 25일부터 투명페트병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모든 지자체는 공동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하도록 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로 고급의류를 생산하고, 재생플라스틱으로 식품용기를 만들어 천연화석연료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시장은 다양한 제품생산력으로 무한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 아직도 우리 생활주변에는 투명페트병으로 변신해야 할 다양한 용기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모 방송 트로트 경쟁 프로그램에서 히트로 [막걸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교육정책에 관한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운영해왔으며 도내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교육청 소속 기관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된 의견은 각 부서와 정책기획관 검토를 거쳐 경기교육 정책과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반영된다. 도교육청은 제안내용을 ▲수용, ▲일부수용, ▲내·외부 검토, ▲수용불가로 구분하고 해당 기관에 검토결과를 안내하고 있다. 2020년 현장참여 정책제안제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총 220건으로 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52건(23.6%)을 수용 또는 일부 수용하고 나머지 47건(21.4%)은 내·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제안 내용으로는 관행·제도개선이 77.2%로 가장 많았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사업 14.1%,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 5.9%, 불필요한 정책 2.7%였다. 도교육청이 수용한 주요 정책제안으로는 ▲학교의 자료제출기한 확보 노력, ▲업무용 클라우드 도입, ▲예방·지원중심 감사행정 추진, ▲장학사·연구사 등 교
□ 경기남부경찰청은 ○ 지난 2.10.부터 고위험·고비난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에서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 고속도로에서는 2016.3월부터 암행순찰차 운영 중 ○ 3.14.까지 1개월여 간 주요 사고요인과 사고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장구 미착용 등 399건을 단속하고, 음주·무면허 운전 30건을 적발하는 한편, - 출·퇴근길 등 교차로나 합류지점에서 정체와 불쾌감을 유발하며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29명을 단속하는 등 총 458건을 단속하였다. ※ 주요 단속사례 ▸ ’21.2.23.(화) 01:40경 화성 송산에서 마도방면으로 지그재그 운전하는 차량을 발견, 약 2km 추격 後 음주운전자 검거(면허취소) ▸ ’21.3.6.(토) 17:30경 화성 봉담 덕리 43국도상에서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중 자동차관리법 위반 수배자 검거 ○ 또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음주운전 의심차량 등 교통 관련 신고 뿐만 아니라 절도·실종자 신고 등 112신고에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하였다. ※ 주요 출동·검거 사례 ‣ ‘21. 3. 9.(화) 시흥 정왕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육활동 침해 교원을 돕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갈등ㆍ분쟁 조정 전문기관을 지정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남부 권역 교육활동 침해 갈등 조정은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대표 서정기)’, 북부 권역은 ‘한국평화교육훈련원 KOPI(원장 이재영)’ 소속 분쟁조정 전문가 27명이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활동 침해 갈등 분쟁 조정을 담당하지만 교사와 학부모 위원으로 구성되다 보니 적극 조정에 전문성과 실효성이 떨어져 외부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용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응보와 처벌 중심에서 평화로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갈등ㆍ분쟁 조정 과정에서 교원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교원치유지원센터 협력기관 51곳도 지정했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해 갈등ㆍ분쟁 조정을 원하는 학교, 또는 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도교육청 교권전담상담가(249-0246)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지원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학생 또는 그 보호자 등이 교원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현실이 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자료를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일상에서 정치적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는 학생이 주도할 수 있도록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하는 자료로 구성했으며, 별도 활동자료도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 학교급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권리를 탐색하고 토의・토론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별로 제시했으며, 자료 삽화 디자인에는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직접 참여했다. 주요 내용에는 ▲학생자치회 대표선거, ▲매니페스토 선거, ▲학급공동체 활동, ▲학교 참여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 ▲학생 유권자의 선거권 탐구, ▲ 정당 탐구 활동 등을 담았다. 도교육청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기교육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부터 학급회의와 학생회의에서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학교별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채로운 참정권교육을 이어가겠
□ 경기남부경찰청은 ○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시 중대한 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음에도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 도경찰청 주관으로 3월중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고속도로순찰대·관할 경찰서 교통경찰·교통기동대 등을 배치해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 또한,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매일 휴게소·고속도로TG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 단속시에는 일반 승용차량 뿐만 아니라, 대형사고 우려가 큰 관광버스․승합차량․화물차량 등 전 차량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확산과 음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착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방보조금으로 운영중인 지역화폐가 특정 가맹점에서 다수의 이용자에 의해 최고한도액으로 집중거래되는 등 비정상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계좌추적 및 자금책 사무실 압수수색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였다. ☐ 지역화폐 운영현황 지역화폐 발행 방식은 지류(종이)상품권, 실물카드형, 모바일 방식(QR코드 사용) 등 총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지류상품권과 실물카드형의 경우, 상품권 및 카드 실물을 지참 후 해당 지자체 관할 가맹점에 직접 방문하여 결제해야 하는 반면, 이번 사건의 대상이 된 “모바일 방식(QR코드)” 방식의 지역화폐는 이용자가 매장방문 없이 가맹점의 QR코드 이미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편리성이 있다. ☐ 사건개요 ○ 범행계획 총책 A(구속)는, 지역화폐는 기본적으로 보조금이 10% 지급되어 이용자 구입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QR코드 방식의 지역화폐는 해당 지자체에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이용자가 전국 어디서든 거주지에 관계없이 핸드폰 등으로 해당 지자체의 지역화폐를 구입하여 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다음 달 2일부터 14일까지 2021 몽실학교 학생 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몽실학교 학생 주도 프로젝트는 학생이 배우고 싶은 내용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이다. 올해 몽실학교 학생 주도 프로젝트는 의정부, 김포, 고양, 성남, 안성, 양평, 용인, 이천 등 8개 교육지원청별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 중, 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신청은 도교육청 경기교육모아 몽실학교 홈페이지(https://more.goe.go.kr/mongsil)에서 하면 된다. 프로젝트 과정은 10명 내외를 한 팀으로 소규모로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전까지는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 활동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이 끝나면 지역별 기획 워크숍을 열어 학생이 주제와 내용, 활동 일정 등을 정하고 기획 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몽실학교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몽실학교가 학생 주도 교육 활동을 실현하는 학교 밖 자치배움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학생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급여와 초ㆍ중ㆍ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대상은 가구 소득ㆍ재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243만 원 이하 가정의 학생이다. 지난해 교육급여는 부교재비, 학용품비 항목으로 나눠 지급했으나 올해는 교육활동지원비 한 항목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28만 6천 원, ▲중학생 37만 6천 원, ▲고등학생 44만 8천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대비 초 38.8%, 중 27.5%, 고 6.1% 상승했다. 교육비 대상은 가구 소득ㆍ재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292만 원 이하 가정의 학생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과 후 자유수강권, 인터넷 통신비, PC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원클릭(oneclick.moe.go.kr)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교육급여는 신청 뒤 30일에서 60일 이내에, 교육비는 4월 말부터 5월 초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