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이 지난 8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은 국내 경제, 문화, 연예, 예술, 스포츠계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언론, 사회단체 등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행사다. 특히 임용민 의장은 보성군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농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실질소득 증대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불합리한 수수료 수취관행 개선’‘보성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 등 농어업인의 권익을 저해하는 정책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집행부의 각종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도 꼼꼼히 챙기며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임용민 의장은 “오늘 받은 상의 무게를 잊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듣고 주민 뜻이 군정에 오롯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7일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인센티브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홍보를 통한 소비자 참여 유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전남도내 착한가격업소는 384개이며 메뉴 비중, 가격,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소모성 물품 지원과 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방송매체 홍보 등 소상공인들의 자립 기반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남도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한 간판과 메뉴판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덧붙여 윤 의원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참여 유도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착한가격업소가 자립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예금자보호제도 보호한도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5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심사에서 이상기후 대비 냉해대책 미흡을 지적하며, 도 자체 지원사업의 대폭 확대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저온, 고온, 가뭄, 홍수 등 이상기후 피해가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냉해피해는 심각하다”고 언급하며, “우리 도 냉해피해 지원사업은 총 23개로 대부분이 국비사업인 것에 반해 도비사업은 2개뿐으로 우리 도 자체 실정에 맞는 정책이 부족함”을 꼬집었다. 이어 “농업분야 우리 도 맞춤형 자체사업 개발로 냉해 및 이상기후 변화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내년부터는 우리 도 기술원에서 품목별 맞춤형 자체사업을 대폭 늘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업기술원장은 “현장의견을 듣고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5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심사에서 농축산식품국 소관 3대 기금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농축산식품국의 농어촌진흥기금과 친환경육성기금, 녹색축산기금 3대 기금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고 있기에, 이제라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통합 운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조사업은 기금이 아닌 일반회계로 대체해야 기금 재원 고갈 등을 막을 수 있다”면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따라 기금 목적과 취지에 맞도록 자원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운영을 해야 한다”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전남 시도의회 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약식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8일 영산강의 점․비점오염원이 심각한 지점을 살펴보고 수질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가 함께 영산강을 찾았다. 시·도의회 협의회 위원(광주 5, 전남 10)들을 비롯해 광주환경공단,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산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 등 30여 명이 광주시 제1하수처리장, 나주시 승천보와 지석천의 수질현황을 점검하고 검사용 시료도 채취했다. 현재 영산강의 수질은 상류지역인 담양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3~5등급이다. 이는 각종 생활하수와 농․축산 폐수 등의 유입으로 농업용수 정도로만 사용되고 있는 수준이다. 협의회는 먼저 광주시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생활하수 정화처리 및 방류과정 등을 점검했다. 광주시 제1하수처리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정화처리 미흡, 유입하수량 증가에 따른 처리능력 부족 등 문제점이 있지만 방류수 수질 기준을 높이기 위해 시설개량사업과 오염원 유입을 최소화하는 하수관거의 분류식화 사업을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태균 부의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 소상공인 대출 지원을 위한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이 없는 문제를 지적하고 “추후 2차 추경을 통해서라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이차지원을 받는 경우에도 차등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신용의 어려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꼼꼼히 살피고 현재 외식업 중심으로 추진되는 ‘착한 가격 업소 활성화 지원’ 사업도 전체 업종으로 확대해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태균 부의장은 “예산의 조기집행도 중요하지만 실제 소상공인들에게는 조기집행보다는 항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대출금은 자금소진이 연초에 집중되어 연말에는 대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반기에 소상공인들이 대환대출 등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전남도 자치행정국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소관 심사에서 부정확한 세외수입 추계를 지적했다. 세외수입은 도세나 공채 이외의 수입으로 공공예금 및 도비보조금 이자수입, 재산매각수입, 도비보조금반환수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렇게 징수한 세외수입은 세출예산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전 부의장은 “2023년 본예산 세외수입은 102억 9천만 원이었고 이번 1회 추경 때 편성한 세외수입은 345억 5천만 원이다. 무려 242억 6천만 원, 235.7%가 증가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2022년 1회 추경 세외수입은 111억 2천만 원으로 본예산 102억 6천만 원 대비 8억 6천만 원, 8.4%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어 전 부의장은 “물론 세외수입 추계 시 많은 변수가 있었을 것으로 이해는 한다. 하지만 본예산과 200% 이상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집행부가 세입예산 추계를 얼마나 정확히 하느냐에 따라 세출 예산액이 결정되므로 세입 추계를 정확히 한다면 적기에 더 많은 사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2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국 결산검사에서 전기버스 구입 확대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전라남도에서는 2022년도에 39대의 저상버스 구입비와 35대의 도서 공영버스 구입비 등을 시·군에 지원했다. 이중 전기버스 등 친환경 연료 차량은 지원 실적이 없었다. 이에, 임지락 의원은 세계적 흐름에 맞게 “버스 구입 지원사업에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버스 구입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도에서 선제적으로 전기 버스 위주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환경규제 변화에 사전대비해야 된다.”고 사업 운영 방식의 변화를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좋은 지적에 감사하다.”며, “추후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임 의원은 ‘전년도 결산과 비교한 세출결산 평가’, ‘전기차 화재 문제 방지’, ‘안전시설물 전수조사 시기 변경’ 등, 다방면의 문제점 개선을 지적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지난 7일 인구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다둥이 가정에 지원하는 육아용품 구입 지원비의 확대를 요구했다.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는 2010년 4월 13일 제정되어 2018년 12월 27일 다자녀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태아를 포함한 두자녀로 확대했으나 인구청년정책관의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 지원비는 셋째아부터 지원한다. 이에 인구청년정책관은 2024년부터는 둘째아부터 지원하고 금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며 그간 의회의 요구사항과 전라남도의 인구문제를 반영하여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임형석 의원은 올해부터 지원되지 못함에 아쉬움을 표하며 “현재 전라남도는 아이 한 명도 귀한 현실이니 현실과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달라며 첫째아의 지원까지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7일 인구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출산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 사업의 확대를 반기며 격려했다. 출산가정 산후조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중위소득 150% 초과 첫째 아이 출산가정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인구청년정책관은 당초 도비 30%, 시군비 70%의 비율로 추진했던 지원사업비 예산 중 도비 비율을 40%로 확대한 증액분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이에 박원종 의원은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드렸던 인구정책 관련 예산 비율 조정이 적용된 것과 도에서 관례적으로 정해진 30%의 비율을 자발적으로 높여 어려운 시군의 재정을 생각하고 심각한 인구정책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려 노력한 부분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구청년정책관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미래 인구 분야 정책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5일 제372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에서 농업기술원은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지속적으로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최대 규모인 ‘양링국제농업박람회’에 농수산분야 수출업체 등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신의준 위원장은 “제30회 양링국제농업박람회는 34개국, 2천여 기업, 7천여 제품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남산 우수 농수산물 해외시장 공략 및 산시성농업과학원 신기술 교류 등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남산 우수한 제품들이 수출계약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스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도 농기원에서 앞장서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홍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국제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수출 농업인의 해외시장 공세력을 높이고, 전남산 농식품의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의준 도의원은 제12대 전반기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학기중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만원에서 8천 원으로 조정한 것은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이라는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목적에 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은 최근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요즘 짜장면 한 그릇도 8천 원 정도 하는데 일반아동도 아니고 학기 중 토ㆍ공휴일에 결식우려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 지원단가를 당초 만원에서 8천 원으로 낮춘 것은 정책 방향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은 초ㆍ중ㆍ고 학생 9천여 명의 학기 중 토요일ㆍ공휴일 점심 급식비 지원단가를 만원에서 8천 원으로 감액한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학기중 아동급식 지원 예산은 전남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급식지원을 받는 아동들에게 천 원, 이천 원은 굉장이 소중하다”면서 “전남도교육청의 예산이 규모의 경제로 봤을 때 넉넉한 편인데 왜 아동급식 지원 예산을 감액하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기 중 토ㆍ공휴일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전라남도와 시ㆍ군의 재정 여건, 다른 아동급식 지원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옥현)는 지난 7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2,130억원이 증액된 5조 2,207억원으로 ‘민생 경제회복 지원’이라는 국가경제정책 방향에 맞게 노후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방과후·돌봄 강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방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교육청 주요 사업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불요불급한 사업비 75억 3천만 원을 감액하고, 수업 전 아침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을 위한 ‘아침간편식운영’사업비 등 11억 1천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수업 전 아침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의 결식 예방 및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비, 재난안전교육에 필요한 학생 안전모 구입비 등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2)은
(TGN 땡큐굿뉴스) 순천시의회 장경원 의원은 지난 7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임대주택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정부 임대주택 정책은 서민을 위한 주거정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업자 이윤만 추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 시 분양 당시 감정가격으로 결정됨에 따라 임차인은 폭등한 가격을 기준으로 자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분양전환을 받지 못해 집을 비워줘야 하는 처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건설사가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는데 반해, 주택건설이 시작되는 초기부터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감당했던 입주민들은 보금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경원 의원은“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된 순천시의 집값이 향후 분양시기가 되면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평생의 소원인 내 집 마련을 기대한 사람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실현하고, 정부와 순천시의 임
(TGN 땡큐굿뉴스) 한숙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 7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비교우위 천연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천 200여 종의 생물자원이 자생하는 천연물의 보고이자 국내 유일 천연물 전주기 산업화 인프라를 구축한 지역으로, 천연물 기업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년간의 선행연구와 연구기획을 거쳐 표준화 지원 전문기관 설립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도는 천연자원의 기능성 입증 및 인체적용 시험의 충분한 연구 자료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의 제품 개발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내년 예산 확보를 통해 제약계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물원료 의약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지난 4월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천연물의약품 원료 플랜트’가 준공되어 9월부터 다양한 종류의 천연물원료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 앞으로 이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한편 천연물에 깊은 관심으로 과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