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 회원들의 제 6회 방역봉사가 있었다.
오늘은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이동면의 생수사랑회' 와 직업재활시설인 '양지면의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두 곳에서 실시하였다.
비록 2명으로 실시하다보니 조금 힘은 들었으나 여러명이 할때보다 더 꼼꼼이 하려 마음을 먹었다.
반복해서 방역봉사를 하다보니 시설의 담당자님들과도 조금은 친숙해진 듯 하다.
처음 몇번하고 않올 줄 알았는데 매주 진행해서 일 것이다.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직장인들이다 보니 매주 시간을 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나,
코로나19가 끝날때까지 방역봉사는 계속할 것이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