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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역금융 167조 공급…무역 1조달러 회복·수출 4대 강국 도약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 실현 위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확산…수소생태계 구축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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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N)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올해 맞춤형 무역금융 167조원 공급 등 수출 총력지원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회복과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어제(17일) 발표했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확산과 수소생태계 구축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 차관은 '올해 산업부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을 목표로 빠른 회복, 힘찬 도약, 강한 연대의 정책 방향 아래 주요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전환, 한국판 뉴딜 선도, 첨단산업 강국 도약,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 글로벌 연대,협력 등 5개 과제의 20개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산업별 맞춤형 무역보험 출시, 수출신고 즉시 보험가입 허용 등 무역금융 167조 원을 공급해 수출 플러스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선복 확충, 환변동, 기업인 이동 등 3대 수출 애로 해소도 집중 지원한다.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해 대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민간투자도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2조 3000억 원, 공공기관 3조 9000억 원 등 약 6조 2000억 원을 투자한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새만금 태양광, 신안 해상풍력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연내 착공하고 아파트 140만 가구, 주택 2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미터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서 철강,석유화학은 물론 에너지까지 다양한 업종별로 민관합동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업계와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탈 탄소 혁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생산기반 해외유출로 어려움을 겪은 가전 산업은 도심에 제조지원센터를 구축, 국내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한다.

빅3를 포함하는 신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미래차는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대폭 확충하는 한편 공공기관이 수소차,수소모빌리티를 적극 구매,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부품 기업의 신속한 사업 재편도 지원한다.

재생에너지는 국민,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는 주민이 참여하고 혜택 받는 국민주주 재생에너지 사업, 수산업과 함께하는 공존형 해상풍력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지원하는 RE100도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수소차 연료전지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수소경제 분야는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충전소,연료전지 등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1200억 원 이상을 집중 지원하고 신규 수소 생산기지 10개 구축, 그린수소 개발, 튜브 트레일러 저가 임대 등 수소 공급과 유통을 혁신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통상질서를 감안해 정치,경제,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통상 전략을 수립,시행한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을 계기로 신남방,신북방 등 신시장 개척을 확대하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메가 FTA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하반기에 인도네시아에 만들어지는 산업혁신기구를 활용해 국내 진출 기업의 현지 공급망을 강화한다. 신북방 정책의 거점인 러시아는 수소경제 등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9개 다리 2.0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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