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련 단체와 함께 지제동 일원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실시한 행사에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평택소통위원회, 행복마을관리소, 시청 도로관리과, 세교동 등의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지제동 환경취약지역 임시주차장과 그 주변을 청소했다.
참여한 이들은 깨끗한 지제동을 만들기 위하여 모두 합심하여 쓰레기를 주웠으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지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신 관련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기업이 함께 소통하며 쾌적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