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경희대통일태권도에서 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탄소중립 의미를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 다회용품 쓰기 등 생활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윤형 경희대통일태권도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리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광명의 미래인 아이들이 기후 이변에 대해 배우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광명3동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