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 환경 위기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통장들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물 사용 절약’,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작지만 슬기로운 행동 수칙들을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갑순 철산4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