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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 세종 인문학 특별강연' 운영

 

(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오는 6월부터 8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2023 세종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올해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관한 세종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하는 '2023 세종 인문학 특강'은 시민들에게 인문적 성찰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과 배려, 창의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3명의 문학 작가가 진행하는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문학평론가로 널리 알려진 정여울 작가가 ‘문학이 필요한 시간’이란 주제로 6월 29일(목) 19시부터 강연진행한다. 두 번째는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2024년 한국 후보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가 ‘알로하!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란 주제로 7월 27일(목) 19시부터 강연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995년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을 발표한 이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설가, 은희경 작가가 ‘사람을 읽는 문학의 힘’이란 주제로 8월 31일(목) 19시부터 강연 진행한다.


3명의 저명한 작가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특강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돌보지 않았던 자신의 본성과 지혜에 대한 본능을 돌보고, 독서와 강연 등 평생교육에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도록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여주시 평생교육과(과장 장지순)는 매년 저명한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시민에게 깨달음과 유익함을 전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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