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18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인시 소재 평강삼계탕와 함께 관내 취약가구 식사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가득 반찬 나눔’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월 2회 30가구를 선정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음식으로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 했으면 좋겠다”며 반찬 나눔을 함께 한 봉사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평강삼계탕 한선미 대표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가득 반찬 나눔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