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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재준 시장

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동남아 역사 기행' 참가자 모집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역사 소개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강좌 ‘동남아 역사 기행’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8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요한 부산외대 교수, 이준표 한국외대 교수가 강의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좌다. 6월 8일 ‘동남아 역사 기행’을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해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역사 기행 강의가 이어진다.


11개국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는 토착문화, 인도문화, 중국문화, 이슬람문화, 서구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혼합돼 있다. 다양한 문화는 역사 유적, 음식, 종교, 건축 등으로 어우러졌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동남아 역사 기행’을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강연에 접속할 수 있는 URL(주소)·접속 방법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의 전통사회부터 근대에 이르는 흥미로운 역사를 살펴보고, 지금의 동남아를 이해하는 강좌”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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