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오후 2시 ‘제414차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공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만에 실시하는 실제 대피훈련으로 공습상황을대비해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다.
지하대피소로 이동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경계경보 발령과 경보해제까지 약 20여분동안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및 방독면 착용훈열을 실시했고공습경보 해제 이후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준석 수원교육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는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가깝고 안전한 대피장소를 알아두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대비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