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이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관내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캘리그라피 일일 체험’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스스로를 격려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 손 글씨로 직접 새기고 한지·LED등을 만들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에 대해 더 큰 흥미를 느꼈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일일체험을 통해 수강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