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관내 방문판매업체와 15개소 전화권유판매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등록변경 신고 준수 여부, 금지행위 위반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여부,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법률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했으며 변경 신고 미이행 4개 업소에 시정권고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법령 미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조성하는 한편 방문판매업 및 전화권유판매업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 등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