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의 결의를 다지고, 사업의 부당성을 토로했다.
이경순 광명6동 청소년지도윈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진동 등의 문제를 광명시에 고스란히 이전하는 사업으로 공공성과 지역 간 형평성이 부족하다”며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광명6동 유관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