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9일 이틀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가구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9일, 기운차림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을 전달받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나눔을 실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달 참여해주시는 많은 단체들의 따사로운 봄과 같은 도움의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전파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