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행 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며 이용 희망자는 증빙서류와 함께 광명희망카(02-2610-2000)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도시공사는 2017년 1월 1일 광명희망카 사업 개시 이후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 및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 등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