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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강수현 시장

양주도시공사, 탄소중립실천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하루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실천활동 실시

 

(TGN 땡큐굿뉴스) 양주도시공사는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 22일 제53회 지구의 날 행사와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환경부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국민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전국 소등행사 참여 ▲기후변화 전 직원 교육 ▲자율참여 서약서 작성 ▲하루 동안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쓰지 않기 ▲온라인 홍보 캠페인 활동이다. 지구의 날 기념하여 공사 전 직원은 4월 22일(토) 저녁 8시에 10분간 전 사업장 사무실 및 간판 조명 등을 소등하고 가정에서는 조명 소등,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을 멈추는 범국민적인 캠페인 소등행사 참여와 4월 24일 하루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안 하기’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이에 직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는 자부심과 기후변화 현상이 지구에 미치는 악영향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한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으로 사업장 내 충전시설 확충과 에너지 절감형 사업장을 만들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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