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포천시 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총 4기(매기당 4회)로 구성해 임산부 대상으로 출산 준비와 모유수유 방법 등을 알려주는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한다.
모자보건교실은 관내 거주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출산과정과 신생아 양육을 이해하여 임신 및 출산·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모유수유교실에선 모유수유 자세 및 모유착유기 위생관리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임산부, 영유아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모자보건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