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방위협의위원회는 지난 21일 ~ 22일 실시된 지역방위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위해 컵라면 200개를 지원했다.
지역방위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2회 실시되며 훈련대상은 5~6년차 예비군이다. 이번 지역방위작계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훈련을 재개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해록 방위협의위원장은 “지역방위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지역방위를 위해 힘써주시는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