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특화사업인 골밀도(골다공증) 검사를 3월부터 재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몸의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한 검사를 말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사양 장비를 갖추고 2016년부터 특화사업으로 골밀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의 골밀도검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검사와 정확한 결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골밀도검사는 올해 3월 6일부터 재개됐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는 검사부터 진료상담, 필요 시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