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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재준 시장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TGN 땡큐굿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영통구 관내 식품접객업 및 종합소매업 매장을 주요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 환경부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22.11.24.)에 따라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막대) 매장 내 사용금지, 편의점과 슈퍼마켓(33㎡ 초과)은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1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확대된 1회용품 줄이기 규제에 맞추어 영통구청 인근 식품접객업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업주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일상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에 시민 한 분 한 분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공직자의 선도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하여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해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업무 회의 및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자제 및 텀블러 사용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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