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순천시에 소재한 ‘성신원’을 직접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에 필요한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천성신원은 1948년 전재고아 수용을 위해 최초 개원하여 1957년 성신원 시설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지역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 보호하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 십여년간 명절이면 한결같이 성신원을 찾아 아이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신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