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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창작 지원부터 프로모션까지’한국만화영상진흥원 'KOMACON 만화잔치' 행사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 지원사업으로 도서 200종 제작지원

 

(TGN 땡큐굿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양한 창작 지원사업으로 완성된 콘텐츠 결과물들을 서울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와 책 문화공간인 아크앤북, 국내 대표서점인 교보문고 3개소(광화문, 강남, 부천점)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매년 출판사/플랫폼 중심의 만화 유통 시장에서 창작자의 출판 역량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창작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출판을 위한 비용 및 컨설팅, 유통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서울책보고와 함께하는‘KOMACON 만화잔치’에는 72명의 만화작가들과 100여 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참여했으며. 연말과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의 대한 생각과 관계, 청춘, 미래, 인문 등 여러 주제의 큐레이션으로 도서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지원된 작품들과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짧은 기간동안 100여 권이 넘게 판매되고 2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어려운 출판시장 속에서도 만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북콘서트, 문화공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이 만화를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서울책보고 현장에서 즐겼다.


서울책보고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2023년 2월 말까지 진행하며, 현장에서 참여 작가들의 도서 구매도 가능하다.

만화를 좋아하는 MZ세대들을 위해 12월 말까지 신촌에 위치한 아크앤북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운영하는 특별매대에서도 62명의 만화작가 작품들이 참여했다.


또한,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 부천점에서도 지원작품 출판 도서 38종도 특별 매대를 통해 이달 말까지 홍보 및 판매가 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의 출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작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컨설팅, 유통방안 마련 등 더 많은 웹툰 작가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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