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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김경일 시장

파주시, 2022년 공공근로사업 성공적 마무리

246개 사업에 477명 공공근로 투입...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 도움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는 1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근로사업이 12월 30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함과 동시에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1단계 공공근로는 1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파주시는 246개 사업에 477명의 인원을 공공근로로 투입해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공공서비스, 환경 정비, 전산화 작업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사업을 구상·추진해왔다.


특히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과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사업’에 공공근로 인원을 신속히 투입, 주무 부서(일자리경제과)와 17개 읍면동의 긴밀한 협력하에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감염병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공공근로에 참여한 A(금촌동, 여, 35세)씨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담과 안내를 진행한 후 많은 분이 감사함을 표해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2022년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임금 인상 및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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