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하남 이현재 시장

하남문화재단,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총력

 

(TGN 땡큐굿뉴스) 하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됐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됐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였다. 또한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와 23년 초연 예정인 ‘베토벤’ 등의 오리지널 작품을 통해 세계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연예술의 발전과 청소년 교육 영역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양질의 문화 사업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은 공연 콘텐츠 교류와 하남시 청소년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 홍보 및 활성화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재단의 관계자는 아트리더스 활동과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업 확대가 23년 하남문화재단이 시민의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