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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강수현 시장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초록별 2022CNO’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회암천 방문

 

(TGN 땡큐굿뉴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강주현)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환경보호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주민조직‘초록별 2022CNO’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조직‘초록별 2022CNO’은 지난 8월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활동단원은 지난 9월 4회의 걸친 환경교육을 통해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와 양주시 내 환경이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총 3회에 걸친 환경캠페인과 지역탐방을 통해 지역 내 환경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1월 캠페인은 초록별 활동단원들은 논의를 통해 회암천 인근 환경개선으로 ‘줍깅’활동을 진행하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자연을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수거한 쓰레기를 분류하며 분리수거에 대한 필요성을 되새겼다.


초록별 활동단원은“평소 하천을 산책할 때 눈에 보이지 않던 쓰레기가 많이 보였는데 줍깅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있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양주 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환경문제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임을 알고 있다”며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초록별 활동단원들이 펼쳐나가는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환경보호 관련 인식이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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