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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최동익 전남도의원, “후계농어업인 단체 사무장 인건비 지원돼야”

농축산식품국, 후계농어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시책 주문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2일, 제367회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후계농어업인 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전남도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인건비 지원을 위하여 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조직화 된 국내 최대 후계농어업인단체에 대한 인건비 지원은 전무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원 근거까지 마련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남도가 사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은 1차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상황과 전혀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후계농어업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제도가 마련된 만큼 목적과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또 “농어촌진흥기금 사용에 있어 조건이나 절차가 까다로워 농어업인의 접근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기금관리 주체를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협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해 줄 것”을 요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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