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상패초등학교(교장 송인현)에서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3~6학년 학생들이 스크린 골프 체험을 실시한다.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내 골프 연습장이라는 우수한 시설을 갖춘 학교로 상패초 전교생은 주 1회 전문 골프 강사에게 골프 수업을 받는다.
특히, 올해 8월 골프 연습장을 새 단장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좀 더 기량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은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아이언, 퍼팅, 어프로치 등 심화된 레슨을 받는다.
또한, 학교 안 골프 연습장에서 열심히 기본기를 닦은 3~6학년 학생들은 매년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플레이 체험을 하고 있다.
상패초등학교 송인현 교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유용한 골프는 전신운동으로 신체 발달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6년 동안 꾸준하게 골프를 친 학생들이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로 자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