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박완주 국회의원(충남천안을·3선)이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교부 내역을 보면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소2-906) 개설사업에 2억원 ▲번영로 아스콘 덧씌우기공사에 2억원 ▲2022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에 3억원을 확보했다.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균형을 위해 각 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 가운데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을 말한다.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삼은리 76-51번지 일원 도로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주민 교통편의 증진과 번영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로 노후 및 파손된 도로 보수를 통한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천안시 관내 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3억원을 확보하여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시민 생활 안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가 배정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왼료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면밀히 챙기겠다“ 며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교세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