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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양주 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교육 전문성 강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보건교사 대상 역량강화를 위하여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5시간 직무연수 실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22년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교육 구축을 위하여 동두천양주 관내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6회, 총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한다.


올해 연수는 코로나 속에서도 학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보건교사들에게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를 위한 보건교육 방향에 맞는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감염병 예방, 학교 보건실 의약품 관리, 희귀난치성 질환 및 소아당뇨 학생 관리, 성인지 기반 학생성교육,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 등도 함께 구성을 했다.


이번 연수는 대면·비대면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습이 꼭 필요한 연수를 대면으로 준비했으며, 최대한 연수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


연수 중 실제 실습으로 운영되는 응급처치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과 협업하여 안전교육관으로부터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2021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변경됨에 따라 응급처치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건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한 동두천양주보건교사회 도둔초 이○○ 교사는 “이번 연수는 수요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교육 및 건강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를 하며 교육지원청과 소통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코로나라는 팬데믹을 함께 헤쳐 나가줘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계기로 보건교사들의 어려운 경험을 통해 위기 능력이 많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고비가 와도 지원청에서는 다양한 직무연수프로그램 제공 및 힐링연수 지원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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