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내 4개 수영장(양평평생학습센터 수영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용문국민체육센터,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하여 오는 11월말까지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2022학년도는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이론교육 4차시, 실습교육 6차시 이상을 필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안정기로 접어드는 2023년도에는 실기교육을 10차시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실제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의 수영장 부족을 감안하여 원활한 수영교육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이동식 생존수영장(8.29.~9.29.운영)을 서종초등학교(거점교)에 설치했다. 이동식 생존수영장에서는 주변 6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생존수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양평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