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종 재난재해와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배우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재난전문교육기관인 라이프라인코리아 강사로부터 재난자원봉사론, 재난물품 시연 및 체험,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비상식품 체험, 생존매듭방법 등을 배웠다.
한편,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잘 들으시고 많은 단체원들에게 교육내용을 전파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