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강하면 의용소방대는 31일 항금리에 사는 독거어르신 댁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낡은 구옥에 사는 독거어르신 댁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주택 곳곳 대청소를 진행했다.
윤해익 강하면 의용소방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