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미디어광명(대표 이정민)은 3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집중호우로 주거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미디어광명 이정민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수재민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전해주신 희망 성품이 복귀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미디어광명 이정민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민 미디어광명 대표는 “저 자신도 1990년도 집중호우 때 수해를 겪어 그 당시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작게나마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이정민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해를 겪은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